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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3년… 자원봉사를 말하다] 혐오를 연대로 바꾼 자원봉사의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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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센터
조회수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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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이강현·권미영 대담] 코로나 팬데믹 3년… 자원봉사를 말하다 대규모 봉사는 줄었지만 시민 주도 자원봉사 늘어 모든 시민 ‘책임’ 다해야 공동체 무너지지 않아 팬데믹 활약한 자원봉사 사회적 분위기 전환시켜
코로나 3년. 자원봉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집합적 형태의 대규모 자원봉사는 줄었지만 시민이 주도하는 ‘비공식 자원봉사’의 영역은 오히려 확장하는 추세다. 착한 가게를 지정해 ‘돈쭐’ 내는 온라인 캠페인을 벌이는 것, 산책을 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것,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고민하는 모임을 만드는 것도 자원봉사에 해당한다.
자원봉사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은 이때, 미국에 있던 이강현(77) 회장이 잠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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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김시원기자), 2022. 10. 25.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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