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의 시작, 자원봉사.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과정을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입니다.
문제해결의 관점, 해결방법, 지향하는 방향가지 모든 과정은 이미 자원봉사 안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안녕캠페인”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
문제해결의 열쇠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참여
지역의 필요와 문제는 지역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에 맞는 최선의 대안도 주민에게서 나옵니다.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주민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녕캠페인에 참여하는 주민은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자기 성장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하여 만드는 변화
혼자만의 힘으론 복잡다단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가진 파트너를 만나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캠페인은 각양각색의 영역 간의 협업을 통해
조금 더 안녕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움직임산출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행동입니다.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았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시간만큼 과정과 결과에 일어나는 변화와 성장도 중요합니다.
'문제의 올바른 정의'와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과 순간'은 의미있는 활동입니다.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자와 주민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場)을 펼쳐냅니다.
여기서 발견된 문제점을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함께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상호관계망을 넓혀내는데 주목합니다.
지역사회의 작은 변화를 만드는 가운데 자원봉사자,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두고 함께
어려움에 대처해나감으로써 서로 기댈 수 있는 사회적 관계의 충만한 토대를 구축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