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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패러다임 전환③] 플로깅 봉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우리 이야기 한번 들어 볼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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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센터
조회수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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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 "지구는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잠시 빌린 것이라는 말이 있다." 몇 달 전,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보던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말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미션 중 하나는 바로 경관이 수려한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것, 즉 플로깅(Plogging, 줍깅)이었다. 플로깅 미션을 수행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보며 여러 가지 감상이 떠올랐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플로깅의 개념을 설명하고 출연진과 직접 실천하다니 플로깅에 관심 있는 인구가 그만큼 늘었구나, 그만큼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하구나, 이런 새삼스러운 감상이 들었다. 동시에 '여행하면서도 저런 환경 정화 활동을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이 따라왔다. . .
출처 : 라이프인(노윤정기자), 2022. 11. 11.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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