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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패러다임 전환②] 여행과 자원봉사가 만나다? 여행길에 플로깅 한번 해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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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센터
조회수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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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 플로깅,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 달리기)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 두 외국어가 더해진 낯설었던 단어가 어느 순간 우리에게 익숙해지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말이 됐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목도하면서 '우리도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됐고, 플로깅은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이하 중앙센터)도 이 점에 주목했다. 현재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인 기후위기와 자원봉사를 접목하여, 자원봉사를 어떻게 시작할지 막연하게 느끼는 이들에게 하나의 해법을 제안한 것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캠핑이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사람들의 야외 활동은 필연적으로 쓰레기 문제를 동반한다. 여행하면서 이런 환경 문제도 해결하고 자원봉사를 실천할 방법은 없을까? . .
출처 : 라이프인(노윤정기자), 2022. 09. 29.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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