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언치! 자연풍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전순환은

캘리그라피 봉사자들과 함께

범시민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언치! 자연풍’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9월 1일은 어제부터 개장한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그동안 제작해둔 캘리그라피 부채를

소상공인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기후위기대응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남구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부채도 드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색칠놀이도 해보겠습니다. ‘^’

※ 2022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언치’는 ‘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