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언치! 3-3 자원순환마을 플로깅

3-3 : 3 다시 삶 (3가지 다시 실천하는 삶)

‘다시’ 생각하기 (구입 전 한 번 더),

‘다시’ 사용하기 (고쳐쓰고 바꿔쓰고 나눠쓰기),

‘다시’ 활용하기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7월 10일 무더운 여름 일요일에도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백영이는

월산4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퍼빈과 함께하는

‘기언치! 3-3 자원순환마을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재활용쓰레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3가지 ‘다시’를 실천하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로 재활용 자원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기후위기대응 안녕캠페인입니다.

투명페트병, 음료캔, 우유팩을 가져오는 주민들에게

관급봉투나 화장지로 교환해주고

재활용 자원과 함께 빈 용기도 가져오신 분들께는

천연세제(식기세척용 물세제)도 리필해드리는

재활용 자원 유가보상행사를 실시하고

마을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실시한 후

수퍼빈을 이용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월산4동이 자원순환 선도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길 부탁드립니다~^^

※ 2022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언치’는 ‘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