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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기언치! 나무 살림 내 산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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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자원봉사
조회수 :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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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기언치! 나무 살림 내 산림 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반정환)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정인순은 기후위기의 큰 문제 중 하나인 나무 사용의 낭비를 알리고 천연 제품 사용을 권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존에 동참하고자 ‘기언치! 나무 살림 내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27일 금호경로당을 방문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방법을 알려드린 후 준비한 원단에 어르신들과 함께 손바느질로 수를 놓아 세상에 하나 뿐인 광목천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정성껏 손수 만든 손수건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휴지와 물티슈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생활 속 탄소저감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 2022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언치’는 ‘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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