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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청소년 자치리더 양성을 통한 마을실천활동 『학교는 마을 속으로, 마을은 학교 속으로』
중앙센터
조회수 : 1252   |   2021-06-11



 

✔ 울산 동구가 발견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2020년부터 추진된 자유학년제 도입에도 여전히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교육과정 실시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목표로 안녕캠페인을 진행하나요? 

청소년 조직가를 육성함으로써 참여 청소년들의 나눔인식을 확장시키고 마을중심의 청소년 연계활동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 청소년 조직가 활동 추진(12)

- 교육청, 관내중학교, 아파트 단지 내 홍보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습니다.

- 연계기관과 협력하고 전문가 강사를 초빙하여 조직가 양성과정을 실시했습니다.

- 당초 마을축제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에 대응하여 키트제작으로 변경했습니다.

- 청소년이 직접 팀을 구성(홍보팀, 제작팀, 기획팀)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코로나 키트를 제작하고 전달했습니다.

- 울산동구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 23명이 수료했습니다.


  

✔ 사업을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났나요?

-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을 축제 취소하고 마을을 위해 청소년이 할 수 있는 것을 모색했습니다. 개인의 역할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하였고, 코로나 키트를 제작하고 배부했습니다.

- 총 23명의 청소년을 수료시켰습니다.

- 관내 9개교 중 8개교 학생이 참여하였고, 계획대비 12개의 협력기관을 발굴했습니다.

- 인천가좌청소년문화의집의 울산 동구 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 청소년 마을활동가의 활동에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