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발견부터 해결까지, 성장과 변화의 자원봉사 현장을 만나보세요!
[부산 동구] 맛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우리 마을, '맛남의 광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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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센터
조회수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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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 부산 동구가 발견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떼우기식 혼밥 문화가 독거노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짐에 따라 끼니를 거를 것으로 우려되는 계층이 생기고 있습니다.
✔ 어떤 목표로 안녕캠페인을 진행하나요? 먹거리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의지가 있는 지역주민 10명을 발굴합니다. 건강한 식문화를 가진 먹거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사업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 건강한 식문화를 주제로 한 공개교육을 통해 봉사자를 찾았습니다.
○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총 3회)을 진행했습니다. ○ 자원봉사자 주도의 프로그램 준비를 위한 모임을 운영(총 5회)했습니다. ○ 주민 주도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총 17회)했습니다. - 다문화여성 및 남자 독거노인 대상 요리교실을 운영했습니다. - 요리교실에서 만든 반찬의 일부를 대상자가 직접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 프로그램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 사업을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났나요?
- 먹거리 문제에 있어 가장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았습니다. - 대상자가 직접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이웃에게 나누는 기회 또한 제공했습니다. - 공개교육 후 문제 해결에 대한 서로의 공감대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했습니다. - 코로나19로 견학 및 멘토링이 불가능하여 참여하는 주체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초량6동마을건강센터와 함께할 파트너를 찾고, 함께 책임지려는 의식을 강화했습니다. - 먹거리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해 지역사회가 인식했습니다. - 일방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 대상자가 직접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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