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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다 쓴 커피박도 다시 보(면) 자(원)
광주남구자원봉사
조회수 : 738   |   2022-08-12













 

기언치! 다 쓴 커피박도 다시 보() ()

 

핸즈온 자원봉사 리더 김강훈은

매일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로 인한 탄소발생을 줄여보고자

기언치! 다 쓴 커피박도 다시 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812일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찬란한봉사단 아이들과 함께 모여

지난 일주일 동안 잘 말려온 커피찌꺼기를 가지고

생분해 다시백과 삼베실을 이용해

친환경 탈취·제습제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진 친환경물품은 월산4동캠프지기와 협조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 댁에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먼저 실천하는 일상 속 탄소저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안녕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안녕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자원봉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남구청, 광주환경공단,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협회가

함께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언치기필코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기후위기대응 언행일치의 줄임말이며

 말뿐만 아니라 기필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