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발견부터 해결까지, 성장과 변화의 자원봉사 현장을 만나보세요!
[경북 포항시] "모두의 마을, 행복을 공유하는 대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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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센터
조회수 :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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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 경북 포항시가 발견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대각1리와 대각2리의 교류가 없습니다. 서로 낯설고 잘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 주민 간 공동체 의식이 낮습니다.
✔ 어떤 목표로 안녕캠페인을 진행하나요? 마을끼리 소통하고 참여하는 문화를 퍼뜨려 공동체 의식을 키웁니다. 마을 정원을 가꾸고 공유공간을 만들어 공유문화마을로 변화시킵니다.
✔ 사업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 마을 공동체 의식을 만들기 위한 마을 사업설명회, 공유DAY 진행
- 마을사업에 대한 행정,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마을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네트워크 협력 관계자를 소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사업을 안내하고 사례를 공유합니다.
○ 마을 주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마을 가꿈의 날 운영
- 마을 주민과 함께 한 삼각지 미니화단을 만들고,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진 화단을 정리합니다.
○ 마을 내 페인팅 활동, 공유쉼터/공동 판매장 조성, 마을 스토리텔링
- 누리봄공동체, 대각1리 및 2리 마을 주민, 벽화전문봉사단이 함께 마을의 페인팅을 진행하고, 마을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을 진행합니다. - 마을 내에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을 공유쉼터로 전환하고, 마을의 수익 창출을 위해 공동 판매장을 만듭니다. ✔ 사업을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났나요?
- 1번 이상 참여한 자원봉사자의 절반 이상이 지속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마을이 변화되는 모습을 일상적으로 공유하여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 7개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 대각 지역 마을공동체사업의 핵심리더인 누리봄공동체와 연계를 추진했습니다. - 대각 지역 공동쉼터와 공동 판매장을 작업하며 새로운 협업기관(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등)을 찾았습니다. - 조경가꾸기 봉사단, 벽화봉사단 등 재능나눔단체와 함께했습니다. - 주민과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는 초기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 빈 집을 정비하여 공유공간 만들고, 공동 판매장을 열어 장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지점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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